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I 어드벤트 칠드런 (문단 편집) == 상세 == AC의 아이디어는 킹덤 하츠 FM의 히든 엔딩 'Deep Dive'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다. 노무라는 킹덤 하츠 FM의 성공을 계기로 '쿨한 액션 장면이 많은 CG 영상'에 대한 계획을 그리기 시작했고, 과거 자신이 제작에 참여했던 FF7이 프로젝트를 전개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2003년, 스퀘어와 에닉스가 서로 합병하여 스퀘어 에닉스가 탄생되었고, 동시기에 나온 FF10-2가 흥햄함에 따라 마침내 노무라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당초에는 꼴랑 20분짜리의 액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려고 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그 FF7의 후속편을 너무 날림으로 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든 건지 스크립트가 갈수록 증대되었고, 종래에는 하나의 스토리를 가진 영화와 같은 작품으로 프로젝트가 확장되었다. 스토리에 구멍이 좀 뚫려 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이러한 제작 과정 때문. 제목인 '어드벤트 칠드런'은 '재림하다, 도래하다'는 의미의 '어드벤트'와 '어린이'라는 의미의 '칠드런'을 결합한 것으로, 세피로스의 사념체인 카다쥬 3형제를 가리킨다. 아무래도 '어드벤트'라는 단어가 조금 생소하기 때문인지 초기에는 '어드벤처 칠드런'이나 '어드벤스 칠드런' 같은 잘못된 이름으로 인터넷에 퍼지기도 했다. 현재(2020년)도, 이 단어를 혼돈하는 이들이 여전히 있다. 제작 일정이 생각보다 빠듯했는데, 일 년이 넘도록 전체 스크립트의 절반도 완성하지 못하고 있었다. 출품회에 납품할 분량을 확보하기 위해 미완성된 30분짜리 분량을 급하게 제작하기도 했다.[* 이 당시 영상을 찾아보면 클라우드가 '''버스터 소드'''를 들고 카다쥬와 맞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04년에 60분짜리 분량으로 발매를 할 예정이었으나, 결국 분량을 100분으로 늘린 최종 버전을 2005년에 내놓기로 일정을 연기했다. 일본과 북미에 동시 발매를 진행하기로 했으나, 북미 쪽 홈페이지에 'AC 나온다.' 하고 걸어놓은 발매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먹통이 되더니 결국 발매 일정이 밀리며 홈페이지에서 강판되었다. 북미에서는 11월에 발매하기로 일정을 연기했으나, 막상 11월이 되자 일정이 또 연기되었다. DVD 소매점들은 사전에 걸어놨던 홍보 팸플릿들을 전부 갈아끼우는 등 일대 혼란을 겪었으며, 북미 팬들은 스피릿 위딘 당시 스퀘어가 말아먹은 스퀘어 픽처스(Square Pictures)의 전례를 떠올리며 공포에 떨었다. 결국 북미에는 2006년 4월에 전격 발매되며 우여곡절을 마무리 지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